천리안 메일 방문하기

과거 데이콤(현재 LG데이콤)에서 운영을 하였던 텍스트 서비스인 천리안의 역사는 1985년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처음에는 86 아시안게임에 외국인에게 관광정보를 제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게 되면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92년도에 PC서브와 통합을 하게 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천리안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92년부터 몇년간의 최 전성기를 누린 다음에 99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붐에 의하여 주류에서 완전히 밀려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빠르게 무료 서비스로 전환을 한 다음에 웹 서비스를 시작하였다면 지금의 네이버와 다음이 있을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1인당 1만원씩 받던 것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천리안 메일 방문하기

40대 이상의 사람에게는 여전히 천리안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리안도 여전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천리안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면 간단히 뉴스 서비스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일 서비스도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천리안 메일 방문하기

위 링크를 클릭을 하시면 천리안 메일 페이지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천리안 메일서비스 특징

천리안 메일 서비스는 2가지 체계로 운영이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회원이고, 다른하나는 정회원입니다. 천리안 유료회원의 경우에는 조금은 특별한 서비스로 메일 서비스가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무료 회원의 경우에는 메일용량이 제한이 되지만 정회원의 경우에는 1GB 이상의 메일용량이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pop3도 지원이 됩니다. 여러가지 특징이 있네요.

하지만 POP3를 지원을 하는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많이 아쉽습니다. GMAIL과 비교를 하는것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 GMAIL이나 여타 다른 무료메일드도 POP3는 무료로 제공이 되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오랜 사용자들의 삥(?)을 뜯기위한 요금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규유저 유입을 전혀 노리고 있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