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갑자기 몸이 안좋아짐을 느낍니다. 왜 갑자기 몸이 좋지 않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자잘자잘하게 아파지는것 같아요. 일단 귓볼에 몽울이 잡힙니다. 이게 약을 먹으면 낫기는 한데 병원에 가는것은 조금 걱정스러운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숨을 쉬는것도 조금 힘이 듭니다. 마스크를 써도 문제가 없었는데 엊그제 부터인가 마스크를 쓰는것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힘이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깨가 많이 아픕니다.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가 어깨가 아픕니다. 하도 주물러대서 근육통 까지 생긴것 같은 느김이에요.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런것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통제라도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40대가 되면서 몸의 변화가 심각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 이렇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